우란공연

새벽 세시
포스터 설명

새벽 세시

기간 2020년 3월 19일
시간 20시
장소 우란2경
문의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5분(인터미션 없음)

소개

[프로젝트 소개]
뮤지컬 <새벽 세시>는 독일 소설가 다니엘 글라타우어(Daniel Glattauer)의 인기 장편소설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Gut Gegen Nordwind』를 원작으로 뮤지컬화를 위한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왔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이메일로만 이루어진 원작의 독특한 형식과 텍스트를 바탕으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연출가가 합류하여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친 내부 리딩을 통해 이메일에 담긴 방대한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잇는 방법과 무대화를 위한 공연의 형식적 측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작품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대본과 음악을 수정,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트라이아웃 공연에서는 원작의 이메일 소통 방식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두 남녀의 감정과 정서가 무대로 옮겨왔을 때, 이를 가장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비주얼 컨셉을 찾아가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시놉시스]
여주인공 에미는 라이크잡지 정기구독의 해지를 위해 메일을 보내지만 잘못된 철자 실수로 잡지사가 아니라 ‘레오 라이케’라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게 된다. 여러 번의 우연한 실수로 이들은 메일을 주고받게 되고 우연히 시작된 이메일로 이들은 서로를 향한 묘한 관심이 생긴다.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웹디자이너 에미와 언어심리학자 레오는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러기 위해선 현실에서 만나거나 하는 일은 없기로 몇 가지 규칙을 세운다. 지루한 일상 속에서 에미와 레오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메일을 주고받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얼굴도 모르고, 만날 수도 없는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감정이 생긴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사랑이라고 확신을 갖게 될 때쯤, 에미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미아’를 그에게 소개시켜 주기로 마음먹는다.

영상 탭
참여자 탭


[CAST]

오종혁, 정연



[CREATIVE TEAM]

프로듀서 김유철


원작 다니엘 글라타우어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Gut Gegen Nordwind』


연출 오경택

각색·작사 박해림

작곡·작사 이형주


안무 홍유선


조연출 정소윤


음악감독 김희은

음악조감독 오령준


키보드 김희은

기타 이준

베이스 송기하

드럼·퍼커션 우혜원


무대·영상 디자인 조수현

무대 어시스턴트 정이든

영상 어시스턴트 윤형도

모션 디자이너 고하림, 이동권

영상 프로그래머 서민경

영상물 촬영 김지훈, 강경민, 임일주 [다이핀크루]


조명 디자인 마선영

조명 어시스턴트 전인혜

조명 프로그래머 홍해현

조명 오퍼레이터 이수빈

조명 크루 김요한, 박혜림, 양상모, 이상민


음향 디자인 Mr.Acoustics

음향 오퍼레이터 김연희

음향 플레이백&데퓨티 오퍼레이터 양수연

음향 셋업 엔지니어 조준식, 강우진


의상 디자인 도연 [뽀엣드로]

의상팀장 이지혜, 이정운

의상팀원 김소현, 이연주, 홍신애

크루팀장 최아람


분장 디자인 백지영

분장팀장 임이윤

분장팀원 이은총


소품 디자인 정이든

소품 어시스턴트 조유진


무대감독 김가연, 김남건 [M10 Production]


프로젝트 매니저 황만우

컴퍼니 매니저 최진령


무대제작 스테이지

영상제작 BAUER LAB

전식제작 이호정, 최지우, 황규연

소품제작 BAUER LAB

의상제작 르뽀엠

스크린 오토메이션&트랙 러너 M to M

조명장비 The Lite Company


PR 허지원

그래픽디자인 VISTADIA

사진 서울사진관

영상 소보루필름

티켓·하우스 황지영, 김명주, 양혜수, 홍채빈


Thanks to 최삼, 테스


*본 트라이아웃은 ㈜스위시의 초기 작품개발과정을 우란이상 공연예술개발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발전시킨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