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개

공간소개

일상의 도시가 품은 예술적 풍경

우란문화재단의 공간은 ‘일상의 영감을 위해 머물고 싶은 곳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특별함보다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공간, 이질적 아름다움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지만 지역의 분위기와 문화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간을 상상했습니다.

콘크리트 매스로 쌓아 올린 건축물은 360도로 배치된 창과 테라스 덕에 공간마다 전혀 다른 뷰를 간직합니다. 창밖으로는 일출과 일몰이 있는 역동적인 도시의 풍경이 흐르고, 자연광이 드리운 실내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가 건물이 가진 새로운 면모를 드러냅니다. 외부의 시선과 내부의 시야가 교차하며 서로의 영감이 되어주는 공간. 우란문화재단은 이곳에 머무는 모든 이들이 자극과 영감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랍니다.

비움으로 완성한 채움의 공간

볕 경, 그림자 영으로 불리는 한자어 ‘景’에는 사물을 조화롭게 비추는 ‘빛’과 빛이 만들어낸 ‘그림자’, 그리고 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이라는 의미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우란문화재단은 공간의 특성에 따른 선입견을 지우고 ‘경景’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각 공간에서 자유롭게 펼쳐질 예술적 풍경을 향한 기대감을 담았습니다.

1층에서 3층까지 각 층에 위치한 우란문화재단의 주요 공간은 각각 우란1경, 우란2경, 우란3경, 우란4경, 우란5경으로 불립니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고, 전시와 공연이라는 기능마저 최소화한 ‘무제의 공간’은 매번 새롭게 해석되며,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우란 경

우란문화재단 1층에 위치한 우란1경은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공간입니다. (대관불가)

우란문화재단 2층에 위치한 우란2경은 무대와 객석이 고정되지 않아 자유로운 구획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대관불가)

우란문화재단 3층에 위치한 우란3경은 여러 가지 예술적 시도를 펼치고, 창작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관불가)

우란문화재단 3층에 위치한 우란4경은 창작자들의 필요에 맞게 음악적 실험을 할 수 있는 녹음실입니다. 상세보기 대관신청

우란문화재단 3층에 위치한 우란5경은 여러 가지 예술적 시도를 펼치고, 창작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상세보기 대관신청

우란문화재단 3층에 위치한 강의실은 교육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입니다. 상세보기 대관신청

우란4경

우란4경

이사장-이사회-감사,비서,사무국-사업지원팀-브랜드파트-경영지원파트,인력육성파트,콘텐츠기획파트,기술파트

우란5경

우란5경

이사장-이사회-감사,비서,사무국-사업지원팀-브랜드파트-경영지원파트,인력육성파트,콘텐츠기획파트,기술파트

강의실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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