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란문화재단

ENSEMBLE: 앙상블

기간 2019년 7월 28일 - 2019년 7월 30일

시간 일요일 19시 / 월요일 15시 30분, 20시 / 화요일 20시

장소 우란2경

문의 -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소개

[프로젝트 소개]

뮤지컬 <ENSEMBLE: 앙상블>은 뮤지컬 구성요소 중 안무를 작품 개발의 출발점으로 시작했다. 이현정 안무가로부터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김태형 연출가, 정은영 작가 그리고 박윤솔 작곡가의 합류로 창작팀의 구성을 완료했다. 네 명의 창작자들은 작품 소재 및 아이디어의 개발 과정을 통해 2018년 5월부터 대본과 음악 작업을 시작하여, 지난 1월 내부 리딩을 거치며 작품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수정 및 보완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본 트라이아웃 공연에서는 무대 컨셉과 언어로써 안무가 작품에서 효과적으로 표현되는 방법을 고민하여 무대화를 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시놉시스]

뮤지컬 <클럽 카덴차>를 공연하는 앙상블 배우들의 이야기

1920년대 뉴욕, 금주법 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클럽 카덴차>의 공연 6회차 날. 무대에서는 앙상블 배우들을 중심으로 리허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리허설을 마치고 내려오는 앙상블들 앞에 갑자기 등장한 조연출은 오늘부터 공연이 중단될 수도 있을 거라 알리며, 오케스트라와 주연 배우들은 이미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앙상블 배우들은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일단 분장실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분장실에 앉아있던 앙상블 배우들은 <클럽 카덴차>의 첫 연습날부터 공연이 올라가기까지의 시간들을 회상한다. 이곳에 오기까지의 각기 다른 사연들, 연습실에서의 갈등, 현재의 고민, 미래의 꿈 이야기들은, 그들이 연습했던 뮤지컬 <클럽 카덴차>의 상황과 묘하게 얽히며 펼쳐진다. 이들은 과연 무대 위에 다시 설 수 있을까.

*앙상블: ‘함께’란 뜻의 프랑스어로, 주로 뮤지컬에서 주/조연 배우들 뒤에서 화음을 넣어주거나, 움직임으로 상황을 풍성하게 표현해주는 2명 이상의 배우들을 말한다.

[CAST]

공민섭, 김민성, 김찬종, 김환희, 신주협, 유연, 유주혜, 육현욱, 정가희

[CREATIVE TEAM]

프로듀서 김유철

안무 이현정

연출 김태형

작·작사 정은영

작곡·편곡·음악감독 박윤솔

조안무 김진, 김경용

조연출 한유주

조음악 김시온

키보드1 박윤솔

키보드2 김시온

리드 김모세

기타 박성진

드럼 김정헌

베이스 김영광

무대디자인 최영은

조명디자인 H.G 조명디자인 연구소

대표 이현규

조명디자인 어시스턴트 신경배

무빙프로그래머 나은영

팔로우 고두영, 이다빈

조명스태프 이건혁, 최재길, 조성현, 정성민, 장준식

의상디자인 홍문기

의상디자인 어시스턴트 김은영

의상팀 문혜민, 변은아, 최미림, 김주현

분장디자인 정지윤

분장크루 윤예래, 김혜인

음향디자이너 유진주(스타네트웍스)

음향RF엔지니어 송영애

음향스태프 최수만, 홍승주

소품디자이너 정이든

무대감독 구봉관(CenS)

무대조감독 정아람

프로젝트매니저 황만우

컴퍼니매니저 황지영

무대제작 스테이지

소품제작 GREENROOM

의상제작 홍문기

조명장비 H.G 조명디자인 연구소

음향장비 스타네트웍스

악기렌탈 에스제이뮤직

PR 허지원

그래픽디자인 VISTADIA

사진 서울사진관

영상 소보루필름

티켓·하우스 프로스랩

Thanks to

발레레슨 이유청

재즈레슨 조아라

음원녹음 서영덕

우란공연